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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간 통증 견뎠는데..."군병원이 오진" 억장 무너진 부모
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

전문의까지 하고온 군의관들이 동시에 3명 오진 

민간 병원 자의로 가서 전액 지원 불가 

Comments
다크플레임드래곤
2010년 군시절에 155미리 포탄 파레트에 적재하는 탄적재 훈련 때 목장갑 아닌 목면장갑(코팅 안돼있는) 장갑을 받고 훈련하던 도중에 포탄을 파레트에 세우던 도중 탄 위쪽을 잡은 손이 확 미끄러지면서 반대쪽 포탄 하부를 지지하던 왼손 중지 끝 마디가 포탄과 파레트 사이에 끼여서 뼈가 엑스레이 상으로 뚝 끊어지고 손가락 살은 그 순간적인 압력을 못견디고 손톱 하부, 좌측, 우측 3면이 터져나갔다 압력에 피부가 못견디고 안에서부터 터져나간거지 손끝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의무실 갔더니 군의관 새끼가 하던말 "또 어디가 째져서 왔냐? 의무병아" 하길래 나는 또 꼴받아서 나름 반항한답시고 "째진게 아니고 터졌습니다" 하니까 그제서야 지가 보더니 양주병원 가라더라... 군의관 개@새끼들... 나도 그때 살이 터져나가지 않았으면 의무병 아저씨가 빨간약 바르고 밴드나 대충 감아고 양주병원 못갔겠지
쥔장
현실에서는 병사를 이렇게 취급을 하는데 젊은이들 없다고 마구 입대시키는 꼴 보면 이 나라는 망해도 싸다. 유지될수 없는 국가라고 절실히 느낀다.
길동무
의사들이 돈 안되는건 대충하나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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